일리 밀크프로더 우유 거품기 제품 정보 및 3가지 기능 사용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라떼 한잔을 마시면 온몸의 근육이 사르르 녹으면서 개운한 하루를 시작하는 상상을 해보셨나요? 간편하고 빠르게 우유 거품을 만들어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일리 밀크프로더'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카푸치노, 달콤한 핫초코 등 우유를 기반한 다양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제품정보 및 기능, 사용방법, 활용방법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리 밀크프로더 제품 정보 및 기능

제품 정보

• 용량: 200cc
• 사이즈(폭 x가로 x높이): 155x120x187mm
• 소재: 외부-알루미늄스틸, 내부-스테인리스스틸
• 가격: 139,000원 밀크프로더+카푸치노컵 (일리공식홈페이지)
• 무게: 1.25kg

일리 밀크프로더

 

🔗일리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밀크프로더 제품정보를 좀 더 상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밀크프로더+카푸치노 로고 컵 세트

 

3가지 기능 및 특징

• 뜨거운 우유 거품: 1~5분, 최대 250ml까지
• 핫초코: 5분, 코코아 파우더를 우유에 녹인 후 거품기 컵에 넣고 작동
• 차가운 우유 거품: 3분

일리 커피머신 Y3.3과 디자인의 조화가 상당히 좋아서 주방 분위기가 살아나며 하단 포트와 분리가 가능하며 균등한 열 분배를 위해서 용기 바닥이 두껍게 제작되었습니다. 3개의 버튼으로 뜨겁고 차가운 우유거품과 핫초코, 자동 꺼짐 기능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리 커피머신 프란시스 Y3.3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리 illy 프란시스 Y3.3 캡슐 커피머신 맛있는 추출 세팅 방법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일리 밀크프로더 구성품 및 사용방법

구성품

구성은 심플하게 우유를 담는 피처와 뜨겁게 가열하는 가열베이스 두 개로 나뉘며 피처 속 안에 회전하는 천공 디스크가 자석으로 붙어 있습니다. 가열베이스 아랫면을 보면 우유를 데울 때 쓰는 회전링과 천공 디스크가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뜨거운 우유 거품 사용방법

• 가열베이스 포트를 전원에 연결하고 피처에 우유를 담습니다. 피처 내부에 Min, Max 표시가 있으니 Max를 넘지 않게 담고 뚜껑을 닫아 줍니다.
• 뜨거운 거품 첫 번째 버튼을 눌러 줍니다.
• '윙' 하는 약간의 소음과 함께 디스크가 회전하면서 거품이 만들어지며 끝나면 '삐'소리가 나게 됩니다.
• 뚜껑을 열고 맛있게 내린 뜨거운 커피 위에 올려 줍니다.

일리 밀크프로더 우유거품

 

핫초코 사용방법

• 피처에 핫초코 스틱을 넣어주고 잘 녹이기 위해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줍니다.
• 분말 가루가 잘 녹게 '휘휘' 저어서 녹여 주고 우유를 조금 부어 주고 다시 '휘휘' 저어 줍니다.
• 뚜껑을 닫고 가운데 '핫초코' 버튼을 꾹 눌러 줍니다.
• 디스크가 회전하며 핫초코가 데워지고 '삐' 소리가 나면서 끝나게 됩니다.
• 뚜껑을 열고 맛있는 초코향이 나는 핫초코를 마실 컵에 부어 줍니다. 뜨거운 거품을 한 번 더 내어서 핫초코 위에 올려주면 더 맛있겠죠? 거기에 더해 오레오 가루를 데코로 올려 줍니다.

일리 밀크프로더 핫초코

 

차가운 거품 사용방법

차가운 거품은 우유도 많이 쓰지만 휘핑크림이나 생크림도 많이 씁니다. 휘핑크림으로 만들면 좀 더 '쫀쫀'한 크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휘핑크림, 생크림을 Min까지 부어 줍니다. 딱 한잔의 양입니다.
• 세 번째 버튼 '차가운 거품'을 꾹 눌러 줍니다.
• 보통 1번 돌리면 약해서 2번 정도 돌려줍니다.
• 점도가 높은 진득한 맛있는 크림을 미리 추출해 놓은 커피 위에 올려 줍니다.

일리 밀크프로더 차가운거품

 

일리 커피머신만 사용하다가 밀크프로더를 구매해 같이 사용하니 커피의 풍미가 한층 더 높아지고 아주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아이가 핫초코를 좋아해서 따뜻한 초코에 거품까지 태워주니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멀리 카페에 나가시지 마시고 홈카페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